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53)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완- 사두고 못한 아머드코어6 클리어했습니다.조작이 영 익숙해지질 않아서 튜토리얼부터 많이 고생했는데 스트리밍에서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해주셔가지고 부끄러웠네요..ㅎㅎ 막 크게 어렵고 그랬던 보스는 없었는데 중간에 발테우스 1차전이 어려워서 좀 고생했는데 세팅 바꾸고 회피 익숙해지니 할만했습니다. 2차전은 그래서 더 쉬웠던 듯 하네요.엔딩은 루비콘의 해방자 엔딩을 봤습니다. 2회차 다른 엔딩 보고 3회차하면 새로운 엔딩이 열린다고는 하는데... 보스전 들어가면 버튼 누르다가 손목이 너무 아파가지고 엄두가 잘 안나서 2회차는 나중에 생각나면 해볼생각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완- 작년에 사놓고 공시 준비하느라 못한 스텔라 블레이드, 마침 니케와 콜라보중이기도 하고 그래서 뜯어서 했습니다. 체험판도 좀 해봤고, 패링이나 회피 타이밍이 세키로랑 좀 비슷했던거 같아서 엔딩볼때까지 뭐 크게 어렵고 그런건 없었습니다. 1회차에서 할수있는 업적이랑 퀘는 다 했습니다. 낚시 너무 안나와서 좀 힘들었습니다. 지루하고 졸리고..이 부분이 플레이 하면서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진엔딩(?) 이라고들 하는 "새로운 기억의 작성" 엔딩을 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난이도 낮추고 어시스트까지 켜서 겨우...클리어했습니다..ㅜㅜ1회차 엔딩을 보면 메인화면이 바뀌는데, 새로운 게임+ 시작하면 레이븐 슈트가 제공되고, 업그레이드 상한도 늘고 여튼 좀 더 쾌적하게 즐길수 있도록 추가되는 요소가 있긴한데 2회차..
많이 늦은 스위치2 수령 소식.. 2차 추가당첨됐는데 출시날(6월 5일) 딱 택배와서 받았습니다만, 계속 야근하고 하느라 바빠가지고 이제서야 인증하게됐습니다.(틈틈히 마카월드 하고는 있습니다..ㅎㅎ) 대충 구성품.. 새로워진 거치대 디자인이 참 좋은게 이전에 스위치 쪼그만 거치대(거치대라고 하기도 뭐한...) 잘 빠지지도 않고 그래가지고 불편했는데 이번엔 엄청 편합니다. 길이는 대충 이정도..줄자로 재보니까 조이콘 양쪽에 다 끼운 상태로 30cm조금 안되더군요. 밖에서 들고다니면서 하기는 좀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집에서만 쓰는걸로...그리고 스위치1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했던 야숨무쌍이라던가 종종 프레임드랍이 느껴졌던 제노블2 등 몇몇 게임들은 확실히 프레임드랍은 안느껴지더군요.(대신 개발을 원래 최대 25~30 쯤으로 맞춰놓..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 후기 *후기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 요즘 계속 일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엔딩보는데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3이 볼륨이 꽤 크기도 하고요. 시작하면 바로 튜토리얼부터 시작합니다.3에서는 플레이어블로 드디어 보스가 합류합니다. 이번작은 엔딩까지 내내 오탈자나 오역이 간혹 보여서 좀 거슬렸습니다.튜토리얼 끝나면 바로 프롤로그 무비가 나오는데요,이번에는 볼륨이 큰 만큼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많습니다. 이번작은 파쿠르가 생겼는데 엔딩까지 별로 쓴적은 없었습니다.1편은 쿠겐섬과 이계, 2편은 왕도와 각종 유적, 3편은 쿠겐섬과 쿠겐섬에 나타난 커크 군도, 사르도니카, 네메드, 이계를 왔다갔다 하는데요, 쿠겐섬은 1편과 거의 비슷합니다.은신처 내부도 고식비구까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쿠겐섬도 거의 그대로..
스위치2 당첨됐습니다 요즘 뜻대로 안되는게 많아서 항상 우울했는데 좀 트이는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갑자기 문자와서 추가 당첨 됐다고해서 바로 퇴근해버릴뻔(?)
생일..이었던 것 저번주였는데 이날까지 백수였다가 다음날부터 알바 시작해서 출퇴근하고있습니다.평일에 백수였으니 아침에 운동하고 집에와서 혼자 미역국 끓이고 수육해서 잘 먹었습니다 ㅎ그 전에는 시골 내려가서 아버지 일 도와드렸는데오랜만에 루리랑 산책하고 잘 쉬다(쉬었나?) 왔습니다. 털갈이중이라 만지면 털이 막...ㅎㅎ루리도 어느덧 6살이라 슬슬 건강이 걱정입니다. 저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걱정이기도 하고...ㅜㅜ
몇년만에 컴 업글했습니다 선정리는 진짜 못해가지고 대충 묶어두기만 했는데 아무튼 처음으로 수냉쿨러(짭수라고 부르는 저렴한거..) 달아보고 해보니까 힘들었습니다.요즘 아르바이트 하느라.. 출근하고 퇴근하고 힘들어서 이틀간 거의 12시간은 걸린거 같네요.. 매뉴얼 보면서해도 뭐가 뭔지 정말..@_@거기다가 다 해서 켰는데 부팅 안돼서 이것저것 뺐다가 다시 꽂아보고(램 슬롯이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 A/S 보내봐야할지 어째야할지는 다음달이나 다다음달에 램 하나 더 사보고 결정하는걸루...) 아무튼 힘들었지만 9800X3D 성능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좀 더 옵션주고 미뤄둔 겜도 해보고 녹화도 해보고 해봐야겠습니다. 그림도 계속 그리고는 있습니다. 최근 2주 정도는 출퇴근이랑 시골 내려갔다 오기도 하고 그래서 바빠가지고 못했지..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후기 시험준비(안 함)다 뭐 다해서 미루고, 요즘 또 그림 연습하고, 일 구하느라 바빠서 오래 걸렸습니다.1을 3월 23일에 엔딩보고 후기를 썼는데, 오늘이 벌써 4월 22일이 됐습니다. 한 달 정도 걸렸네요..1에 비하면 시작부터 광원효과가 눈 아플 정도로 많이 들어갔습니다.전투도 많이 바뀐 점이 있는데 처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1이랑 동일하게 3인이 기본이고 1과 다른 점이라면 cc를 전투하면서 계속 쌓아나갈 수 있고, cc 채운만큼 한 번에 여러 개의 도구를 쓰고 특수한 공격까지 가능해진 게 좋았습니다.*스포일러 주의더보기 성장한 모습+새로운 캐릭터+반가운 캐릭터들도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이 둘의 관계가 재밌었습니다.좋았던 점이라면,연금술이 간편해지고, 연금술 레벨이 없어졌고, 일부 레시피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