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도'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으로 '허준'이 떠서 다시 봤었는데, 이번 주에는 '상도'가 떠서 틈날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허준', '상도' 정말 좋아하는 사극이었는데, 요즘 다시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옛날에 볼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드라마 곳곳에서 상평통보가 유통되며 자본주의가 뿌리내린 조선 사회를 볼 수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한국사 공부하면서 틈날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