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변수의 이해와 활용

변수란,

데이터 저장과 참조를 위해 할당된 메모리 공간 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란 데이터를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참조하기 위한 물리적 장치 입니다. 그래서 메모리의 공간 활용은 데이터의 저장과 참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수의 선언이란 곧 메모리 공간을 활용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변수를 선언하고 연산을 수행한 뒤 출력까지 했습니다.

결과는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위에 int는 변수에 저장할 데이터의 종류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자바에서는 이러한 키워드를 자료형 이라고 합니다. 자바에서 제공하는 기본 자료형은 8가지가 있는데,

boolean

char

byte

short

int

long

float

double

이 있습니다.

boolean은 참과 거짓만 판별해주는 자료형이며, 메모리 크기는 1바이트를 가집니다.

char는 문자를 표현하는 자료형이고, 메모리 크기는 2바이트 입니다. 모든 유니코드 문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수형 자료형으로는

byte는 1바이트의 크기를 갖고 -128 ~ 127 까지만 표현이 가능합니다.

short는 2바이트의 크기를 갖고 -32768 ~ 32767 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int 는 4바이트의 크기를 갖고 -2147483648 ~ 2147483647 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long은 8바이트의 크기를 갖고 -9223372036854775808 ~ 9223372036854775807 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실수형 자료형으로는

float은 4바이트의 크기를 갖고 

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double은 8바이트의 크기를 갖고

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코드를 하나 작성해서 특징을 확인해보면,

num1, num2라는 변수를 선언하고

각각 값을 줘서 초기화를 시켰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result를 출력하면 3.0000002가 되겠지만, 사실 결과는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표현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변수의 이름을 짓는 방법은

1.숫자로 시작할 수 없다.

2.$, _ 이외의 다른 특수문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3.키워드는 변수의 이름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규칙이 있습니다.